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이 최근 전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제57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인제대는 도서관 연구 지원 확대와 문화행사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 대학도서관으로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한 이래 국내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백인제기념도서관은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백인제기념도서관은 연구 지원 서비스 확대와 첨단 학습 인프라 구축, 학생 중심의 취 창업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콘텐츠 창출, 도서관 개방 공유 등으로 학문적 성장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린 도서관을 운영 중인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은 지난해 전국 사립대학 중 최초로 주말에도 사서직원을 상주시켜 도서 대출과 반납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형원 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이용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인제대 도서관은 지난해 글로컬대학 지정에 편승해 도서관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컬대학 성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제대 지역 청년들 취업 돕는 '사회진출센터' 개소
인제대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자 '사회진출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인제대가 수행 중인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가야대 김해대와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2025학년도 적성별 진로교육'과 '지역 정주형 취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공과 비영리 분야 인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수행한다.
최용주 센터장은 "김해 전역을 하나의 캠퍼스로 삼는 올시티 캠퍼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더 많은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제대는 도서관 연구 지원 확대와 문화행사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 대학도서관으로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한 이래 국내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백인제기념도서관은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백인제기념도서관은 연구 지원 서비스 확대와 첨단 학습 인프라 구축, 학생 중심의 취 창업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콘텐츠 창출, 도서관 개방 공유 등으로 학문적 성장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린 도서관을 운영 중인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은 지난해 전국 사립대학 중 최초로 주말에도 사서직원을 상주시켜 도서 대출과 반납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형원 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이용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인제대 도서관은 지난해 글로컬대학 지정에 편승해 도서관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컬대학 성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제대 지역 청년들 취업 돕는 '사회진출센터' 개소
인제대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자 '사회진출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인제대가 수행 중인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가야대 김해대와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2025학년도 적성별 진로교육'과 '지역 정주형 취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공과 비영리 분야 인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수행한다.
최용주 센터장은 "김해 전역을 하나의 캠퍼스로 삼는 올시티 캠퍼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더 많은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