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 회원사 ㈜프로세이브 김영만 대표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

김해상공회의소 회원사 ㈜프로세이브 김영만 대표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

기사승인 2025-03-19 16:50:37
김해상공회의소가 19일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김해지역 기업인 ㈜프로세이브 김영만 대표와 세진공업㈜ 구윤하 차장이 각각 국무총리상과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프로세이브 김영만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산업용 밸브를 생산해오고 있다. 이후 기술개발을 통해 'DF 엔진용 가스 폭발 소염 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무총리 상을 받은 (주)프로세이브 김영만 대표이사

2020년에는 우수기업연구소, 우수벤처기업 선정, 경남중소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장관 표창,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등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2021년과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2023년에는 500만불 수출탑, 수출유망기업에 선정됐다.

그는 해외에 신시장 개척을 신호탄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진공업㈜ 구윤하 차장은 2019년 고용노동부 명예 고용평등감독관으로 위촉된 이후 사내 고충상담 활동으로 상호 존중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세진공업(주) 구윤하차장

2023년에는 ESG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중소기업 ESG 경영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한편 김해상의는 매년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오고 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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