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신청을 4월1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화천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이다. (휴학생 및 재학생 제외),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된다. 이는 작년 대비 3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지원항목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이다.
이 밖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