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이벤트 대전 26일 개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이벤트 대전 26일 개최

인기 크리에이터 총 24명 출전
한국어와 영어로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
3명씩 8팀…다양한 전투 모드로 진행
우승팀에 상금 300만원
승부 예측 이벤트 등 진행

기사승인 2025-04-25 09:42:02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실시간 배틀 액션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글로벌 이벤트 대전 ‘크리에이터 컵’을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실시간 배틀 액션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글로벌 이벤트 대전 ‘크리에이터 컵’을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컵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 중인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를 선보이는 이벤트 성격의 대회이다.

26일 낮 12시부터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글로벌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는 김영일 캐스터와 고수진 해설, 게임 크리에이터 홀릿이, 영어 중계는 e스포츠 캐스터인 지클레프(G.clef)와 울프(Wolf), 데브시스터즈의 CM 믹맥이 담당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24명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가해 3인 1조로 총 8개의 팀을 이뤄 경쟁을 펼친다. 각 팀은 락토스, 카페 후르츠봄버, 공육회, DJ 미야 등 4개 진영 중 하나에 소속된다. 주요 출전자로 테드TV, 본이, 밍모, 남도형 성우 등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18인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6인이 참여한다.

크리에이터 컵의 메인 토너먼트는 캐슬브레이크, 골드러시, 스매시아레나 세 가지 모드를 활용해 세트 단위로 진행된다. 8강전과 4강전은 각각 3개의 세트로 구성되며, 이 중 두 세트를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결승전은 총 5개의 세트 중 세 세트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메인 토너먼트에 앞서 개인전 모드인 배틀 로얄을 기반으로 사전 매치가 열린다. 한 매치 당 각 팀에서 1명씩 선발된 크리에이터 8명이 그룹을 이뤄 최후의 1인을 가릴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총 3개의 그룹이 3경기씩 치열한 개인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와 함께 흥미진진한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시작 전까지 4개 진영 중 최종 우승 팀이 소속된 진영이 어디일지 맞히면 된다. 예측 성공 시 쿠키런: 오븐스매시 CBT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픽 물약 30개와 코인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도 레어 물약 30개와 코인 1천 개가 주어진다. 게임 공식 커뮤니티 및 소셜 채널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 승부 예측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24일부터 글로벌 모바일 CBT를 진행하고 있다.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4종의 게임 모드와 다양한 역할군 및 고유의 능력을 가진 16종의 쿠키, 전략성을 더하는 스펠카드 등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