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무너진 대한민국을 회복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회복시킬 새로운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께서 밝히신 빛의 혁명이 끝내 내란의 어둠을 몰아냈다”며 “국민의 뜨거운 열망이 마침내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이 염원하신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민이 지켜주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또 “이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이 다시 출발한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에 언제나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