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어드벤처’ 시즌2 시작…참여는 더 쉽게, 경험은 더 넓게

SOOP, ‘어드벤처’ 시즌2 시작…참여는 더 쉽게, 경험은 더 넓게

로드 투 밴쿠버 티켓 등 당첨자 쏟아진 시즌1, 커뮤니티 중심 유저 반응 활발
시즌2, 경품 확대·참여 방식 간소화…SOOP의 다양한 기능 알아보는 기회
‘캠페인 참여가 곧 콘텐츠 참여로 연결되는 구조…생태계 순환 강화

기사승인 2025-06-20 09:38:16
SOOP 어드벤처 시즌2가 시작됐다. SOOP 제공

SOOP은 20일 유저 참여형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 시즌2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콘텐츠 참여 중심이었던 시즌1에서 나아가 유저가 SOOP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참여 방식과 미션 구성이 더욱 확대됐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 내 신설된 ‘어드벤처’ 탭에서는 굿즈를 살펴보는 ‘숲토어 방문’, 숏폼 CATCH 및 VOD 콘텐츠 시청 등, 플랫폼 전반을 탐험하듯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들이 대거 추가됐다.

또한 선착순으로 경품이 주어지는 ‘즉템존’ 외에도 일주일 단위로 대형 경품을 제공하는 ‘숲 트레저’에도 새로운 상품들이 추가된다. 특히 시즌2에서는 고성능 ASUS 게이밍 태블릿 노트북 등 매주 새로운 경품이 준비돼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OP 어드벤처’는 유저가 콘텐츠에 참여하거나 플랫폼 내 여러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PS5, Xbox, ‘MSI 2025’ 결승전 티켓과 숙박, 항공권 등이 포함된 ‘로드 투 밴쿠버 티켓’ 등 실제 경품 당첨 후기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주목받았다.

부산 MSI 결승전 현장에서 당첨 소식을 직접 들었다는 한 유저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더니 주변에서 쳐다봤다”며 “처음엔 페이커 포토카드가 목적이었지만, 진짜 밴쿠버가 당첨돼 설레고 믿기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 대부분은 ‘라이브 콘텐츠만 꾸준히 봤는데 스탬프가 금방 쌓인다’, “데일리 미션만 해도 충분하다”는 팁을 남기기도 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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