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부터 자우림까지…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펄프부터 자우림까지…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기사승인 2025-07-22 09:40:09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이하 ‘2025 인천펜타포트’)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최근 발표된 추가 출연진에는 ‘2025 펜타 슈퍼루키 톱6’ 아티스트 6팀과 싱어송라이터 밀레나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2025 펜타 슈퍼루키’ 대상을 수상한 컨파인트 화이트(Confined White)는 몰입도 높은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서드스테이지 무대를 채운다. 이밖에도 날것의 에너지로 무장한 비공정, 내면의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향(HYANG), 독창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갖춘 김승주, 동심의 정서를 품은 심아일랜드, 몽환적인 사운드 텍스처로 주목받는 크리스피(creespy)가 함께한다.

밀레나(Milena)는 감성적인 작곡과 따뜻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2024년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북미 투어에 동행하며 ‘코리안 노라 존스(Korean Norah Jones)라는 별칭을 얻었고, 2025년 ‘뮤즈 온’(MUSE ON) 선정 아티스트로 뽑힌 바 있다.

앞서 공개된 1~4차 라인업에는 브릿팝의 아이콘 펄프(Pulp), 얼터너티브 제왕 벡(BECK), 일본 록 대표주자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자우림, 크라잉넛, 3호선 버터플라이, 메써드, 데프헤븐(DEAFHEAVEN), 리틀 심즈(LITTLE SIMZ), 비바두비(BEABADOOBEE), 혁오 X 선셋 롤러코스터, 가네코아야노(kanekoayano), 오드리 누나,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25 인천펜타포트’ 레귤러 티켓은 NOL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 29CM, KB Pay, 엔티켓, 고향사랑 e음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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