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1시 41분쯤 강원 원주시 호저면에 있는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30㎡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 차단기 접촉 불량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 55분쯤 원주 호저면 면허시험장 인근 창고 안에 있던 지게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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