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첫 출근한 김주하 “손석희? 감히 내가 따라갈 수 없는 분”
김주하 앵커가 4달 만에 출근한다. 친정 MBC가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서다. 김 앵커는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퇴계로 MBN 매경 미디어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MBN 첫 출근이다. 이날부터 김 앵커는 MBN ‘뉴스 8’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 8’ 앵커로 본격적으로 합류할 시기는 7월 중순쯤으로 전망된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과의 맞대결이 관심거리다. 김 앵커는 MBN 첫 출근길에서 “감히 내가 따라갈 수 없는 분”이라며 일단 손 앵커에게 예우를 갖췄다. 이어 “손석희 선배는 더 많은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