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첫 도전’ 그라비티…“뮈렌 고유 매력 주목”
방대한 세계관, 화려한 2D 일러스트, 개성 있는 캐릭터. 그라비티가 새롭게 그려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 게임의 핵심 키워드들이다. 정기동 그라비티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PM)는 12일 서울 신천동에서 열린 ‘뮈렌: 천년의 여정(뮈렌)’ 미디어 간담회에서 게임 차별점을 세 가지 꼽았다. 뮈렌은 그라피티의 첫 서브컬처 게임이다. 정 사업PM은 “챕터 8까지 많은 분량이 준비된 세계관 스토리와 화려한 캐릭터 일러스트, 캐릭터 고유 스킬 연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에 없는 뮈렌만의 고유한 매력 포인트”라고 자신...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