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캐릭터가 힘’…확장되는 IP 세계
게임 업계에서 게임사의 주요 지적재산권(IP)을 확장하거나 웹툰 IP를 이용하는 등 IP 컬래버가 빈번해지고 있다. 새로운 IP를 개발하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흥행 가능성은 높이는 성공 공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IP를 만들고 거기서 확장해나가거나 다른 게임이나 웹툰, 캐릭터 등 주요 IP와 컬래버 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지난해 ‘2023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네오위즈 ‘P의 거짓’도 지난 19일 X(옛 트위터)에 게임 ‘스트리트파이터6’ 주요 캐...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