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수 잡아라...대목 맞은 유통업계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유통업계가 대목 잡기에 분주하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수요를 겨냥해 업체들은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특수를 노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8일까지 ‘주말에 뭐할까? 이번주 특가왕’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당일 사용이 가능한 전국 100여개 테마파크·관광지 입장권을 최대 52%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테마파크, 워터파크, 대형 찜질방 등 나들이 명소부터 펜션·호텔·리조트 숙박...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