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 다시 열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다시 문을 연다. 9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 전시됐던 차량들이 일부 교체됐고 고객 체험프로그램도 확대됐다.1층에는 82년 동안 이어져온 재규어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세단 재규어 XI와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2017 세계 올해의 차’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동시에 선정된 SUV 재규어 F-PACE가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고성능 라인 SVR 모델인 F-TYPE SVR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도 만날 수 있다.방문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