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떠난 둘째 딸 잊지 못해 거짓 전입신고 한 아버지…가벼운 벌금형 선처

24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딸을 잊지 못해 가족과 함께 사는 것처럼 전입신고를 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양형사유를 참작해 가벼운 벌금형을 내렸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사원 임모(63)씨는 1992년 둘째 딸이 자폐성 질환을 앓다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지는 아픔을 겪었다. 딸의 죽음을... 2016-10-11 22:31 []

강효상 의원 “네이버, 뉴스 콘텐츠 광고 수익 독식…방송사 외엔 배분안해”

국내 1위 인터넷포털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로 연간 수천억원대의 광고 매출을 올리고도 이를 언론사와 나누지 않아 독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사업보고서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네이버가 뉴스 콘텐츠... 2016-10-11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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