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주 의원 "청소년에 교통편의를", 박관순 의원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정옥주·박관순 의원(좌로부터) 소인섭 기자 = 9일 열린 제258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정옥주 의원과 박관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교통편의 제공과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교통약자인 청소년 교통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진안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수는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군 전체 학생의 52%인 만큼 이들이 시간제약을 덜 받고 프로그램과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수련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