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교육청 "수능 난이도 하향 조정해야"
방극남 장학관은 수능 난이도 하향 조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소인섭 기자 = '수능 출제범위 축소' 카드를 꺼낸 전북도교육청이 세번째 불을 지폈다. 도교육청은 28일 설명회를 자청하고 ▲수능 절대평가 영역 난이도 하향 조정 ▲위계가 있는 교과에서의 고난도 문항 출제 최소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서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중심의 평가 등을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에 요구했다. 김승환 교육감이 출제범위를 고2과정까지만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서 변화한 모습이다. 방극남 장학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