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등급과 공공의대 그리고 프로파간다
한경닷컴은 '“공공의대는 1등급 학생 뽑지 말자”... 안기종 발언 재조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년 8월 27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는 필자인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가 “공공의대는 1등급 학생 뽑지 말자”, “공공의대는 성적보다는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야 된다.”라고 발언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사에는 1,216명이 ‘좋아요’ 반응을 했고, 405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로부터 5일 후인 작년 9월 1일 대한의사협회 부설 의료정책연구소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이 한경닷컴 기... [전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