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도장작업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창녕 주민들 함안 동해기계 본사 앞에서 집회
경남 창녕군 일부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경남 함안군 칠서 공단에 위치한 해당 업체(동해기계)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14일 경남 함안군 칠서산업단지 내에 있는 동해기계 본사 앞에서 작포마을주민대책위, 창녕환경운동연합등은 "동해기계는 창녕공장 이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함안공장 도장물량을 창녕에 가지고 오지말라"며 "작포마을 주민들 다 병들어가는 상황에서 동해기계 창녕공장은 불법도장을 하지말라"고 촉구했다. 동해기계는 굴삭기 부품 제조회사로 2005년 창녕군 영산면 봉암리 작포마을 입구에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