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릴스 국내 상륙...'숏폼 콘텐츠' 전성시대 올까
구현화 기자 = 인스타그램이 숏폼 플랫폼 '릴스(reels)'를 국내에 본격 출시하면서 국내 숏폼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가 이뤄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TV나 예능 시장에서 나타났던 짧은 동영상 신드롬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도 확산될지 주목된다. 릴스는 인스타그램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오디오와 카메라 효과 등을 이용해 15초 내에 짧게 편집할 수 있도록 한 영상 서비스다. 연예인,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데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그 잠재력이 크다....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