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울트라, 전작 대폭 보완...급 차이 커졌다
구현화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과 하이엔드급인 갤럭시S21 울트라를 실생활에서 함께 사용해 봤다. 두 기기 모두 디스플레이·카메라 등에서 전작과의 기능 차이는 크지 않지만, 전작에서 불거진 고객의 컴플레인을 크게 개선했다는 공통점이 두드러졌다. 갤럭시S21은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고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중성이 높았다. 갤럭시S21울트라는 S펜 활용과 흔들림 적은 100배줌의 기능이 두드러져 업무 편의성을 개선했다. 갤럭시S21 모델은 이번에 기능이나 가격 ...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