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달라기에”… 동거녀 목 졸라 살해한 ‘정신이상’ 30대男, 경찰에 자수

동거녀를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5일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백모(31)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14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빌라에서 동거녀 이모(31)씨가 잠든 사이 목을 조르고 베개로 얼굴을 눌러 질식... 2014-04-15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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