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록 전설’ 퀸과 ‘슈퍼소닉 2014’ 내한무대서는 ‘美 신예’ 아담 램버트… 누구?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32)가 록밴드 퀸(Queen)과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4’ 무대에 오른다. 2일 오전 ‘슈퍼소닉’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서머소닉’과 동시에 퀸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팬들 앞에서 펼쳐지는 ‘전설설의 영국 록밴드’ 퀸과 ‘미국 팝 신예’ 아담 램버트의 합동 무대가 예고됐다. 아담 램버트는 2009년 ‘아메리칸 아이돌-시즌8’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지난 2013년 첫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다. 퀸과는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