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닥터 이방인’ 진세연, 또 겹치기 논란… KBS-SBS 갈등으로 번지나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중인 배우 진세연(20)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확정하며 드라마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진세연이 옥련 역을 연기하고 있는 KBS2 ‘감격시대’는 24부작 중 현재 16부가 방영됐다. 그러던 중 진세연이 5월 초 방영예정인 차기작 SBS ‘닥터 이방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감격시대’는 4월 말 종영을 앞두고 있어 두 드라마의 방영일이 겹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세연은 두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