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나도 에세이 작가’ 될 수 있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이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배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에세이 작가 돼 보기'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배지영 작가는 2016년 오마이뉴스‘올해의 뉴스 게릴라상’및 카카오 브런치북 2회 대상을 받은 인물로 △나는 진정한 열 살(아르코 문학나눔 선정도서)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환상의 동네서점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이번 글쓰기 강좌는 지난해 시립도서관 운영사업인‘에세이 쓰기 강좌’는 23명이 참여해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