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해 탈퇴…당분간 4인조로 활동
걸스데이가 멤버 지해의 탈퇴로 4인조로 활동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멤버 지해의 탈퇴로 걸스데이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지해가 개인적인 이유로 새 앨범 활동부터 부득이하게 팀에서 빠지게 됐다”며 “당분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이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해의 탈퇴에 대해서는 “전공에 대한 진로 고민 등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개인적인 일”이라며 “성균관대 무용과 재학중인 지해는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것이며, 향후 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