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초일류 운용사 육성’…농협금융 지원 모색
농협금융지주가 NH-Amundi자산운용을 농협금융의 초일류 선도 자산운용사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지난 7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Amundi의 Olivier Mariée(올리비에 마리에) 파트너십 총괄 임원 등 관계자들과 주주간 협력과제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고 NH-Amundi자산운용을 농협금융의 초일류 선도 자산운용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mundi는 프랑스 농협(Credit Agricole)의 자회사로 위탁자산 약 2750조원(올해 9월말 기준), 시총 약 15조6000억원의 유...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