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068세대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68㎡, 84㎡(A·B)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에 연면적 280만7000㎡, 수용인구 1만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 북쪽으로는 오산세교1지구(323만5000㎡)와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특히 오산 세교2지구는 지구 내 대규모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우수한 자연경관 요소가 두루 갖춰져 수도권 중남부의 전원형 최첨단 신도시를 표방한다.
지하철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와 연결돼 편리한 교통여건을 지녔고, 앞으로 GTX-C노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오산 세교2지구의 학교, 교통, 녹지,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유·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에 있어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권역 내 일반상업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오산시 도심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 가능해서 대형마트, 극장, 대형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근린공원과 34만㎡ 규모의 대규모 물향기 수목원도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대규모 도시개발, 산업단지 등이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사업지 인근으로 운암뜰 AI시티 및 지곶일반산단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기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가 사업지 반경 약 14Km 거리에 위치해 그에 대한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위치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