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망미중앙시장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지정
부산시가 전통시장 최초로 망미중앙시장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과 부산시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이번 특화거리 지정은 지난 10월에 온천천 카페거리와 송정 서프빌리지에 이은 세 번째 지정으로 망미중앙시장에는 총 120여 개 점포 중 50여 곳의 가맹점이 있다. 아울러, 시는 동백플러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가맹점주 부담할인액 최대 15만원 환급,... [남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