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29~30일 양일간 부산 초·중 17개교 416명이 참가하는 ‘2023 예문페스티벌Ⅱ’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예술로 즐기며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해선 관장은 “협력과 조화의 예술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클래식, 가요, O.S.T 등 다양한 음악을 난타, 모둠북,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형태로 선보인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