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광역시도 최초 ‘도정 소통 플랫폼’ 구축
경북도는 도민과의 소통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시도 최초 ‘도정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지난 1월부터 행안부의 ‘바로톡’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공공부문의 메신저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정 소통 플랫폼은 뉴스피드, 프로젝트, 캘린더, 파일 보관함, 지식관리 및 드라이브 등으로 구현된 협업을 기반으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네트워크 경...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