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일부터 통합 경북행복재단 공식 출범
경북도 산하기관인 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 경북행복재단으로 1일부터 공식 출범했다. 경북도는 정부의 공공기관에 대한 구조혁신 추진에 따른 유사·중복기관 기능 통폐합 계획에 맞춰 민선8기 도정 혁신과제로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을 추진해 왔다. 이번 통합은 앞서 지난해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출범한데 이어 세 번째다. 통합 경북행복재단은 도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의 싱크 탱크(think tank)로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midd...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