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포스트코로나 대응핵심에 ‘민생’
오준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월30일 시작하는 21대 국회를 앞두고 4·15 총선 전후로 강조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과 코로나19 이후 시대(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정치권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방향은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역할 및 연대 강화다. 이해찬 당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수에 집중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3차 추경을 통한 내수진작에 힘써야한다는 취지다.실제 이 대...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