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숨어 있다 카메라 들이대는 언론 불쾌… 기사 잘 좀 써달라” 유감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보도에 관련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동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는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기사화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기자님들이 주변에서 소문 듣고 전화 오셔서 기사 쓰겠다고 하셔서 언론화 된 거다”라며 “촬영이고 뭐고 사전 혐의 된 거 하나 없이 숨어 계시다가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시는 건 상관없는데 협찬 때문에 일부러 불렀네 이런 소리 안 나오게 기사 쓰실 때 잘 좀 써주세요”라고 여과없이 자신의 결... 2015-11-05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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