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부탄가스 터트린 중학생, 알고 보니 대안학교 전학생… 왜?
중학생은 왜 부탄가스를 학교에서 터트렸을까. 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탄가스 테러를 저지른 한 중학생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부탄가스 폭발 사고로 교실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의 충격으로 교실의 벽 일부까지 무너져 내렸으며, 학교는 폭발로 아수라장이 됐다. 폭발 사고 3시간여후 인터넷에는 이상한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범행 장면을 직접 찍은 영상으로, 경찰은 영상을 게재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쫓았다. 영상 게재자는 범행 후 경찰을 피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