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野 후쿠시마 괴담 선동…국민께 사과해야”
대통령실은 23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 1주년을 맞아 야당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는데도 괴담의 근원지 야당은 대국민 사과 없이 무책임한 행태만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정부는 괴담과 싸워왔다”며 “윤석열 정부는 괴담을 이겨낼 길은 오직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뿐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