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청약 시장 ‘후끈’…‘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22대1 마감
유수환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에 청약 열기를 후끈거렸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한양이 지난 1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던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평균 경쟁률 22.30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940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20,961개가 접수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타입별 경쟁률은 95가구에 5,091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53.59대 1을 기록한 전용 110㎡가 가장 높았다. 이어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