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의 新 생존전략…‘부캐’ 디저트&베이커리 활용법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매장 이용 고객 수용이 불가해지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업계가 영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포장 및 배달서비스만 가능해진 상황. 그러나 프랜차이즈 카페 업계는 이같은 트렌드를 이용할 수 있는 디저트&베이커리 등 ‘부캐’ 메뉴를 강화해 돌파구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디저트 메뉴 개발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전문분야...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