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의세의 정신으로 세상의 질환 치료”
윤권하 원광대병원장 취임 “원광대병원이 지역과 국가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보건 의료 현안을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2일 취임한 원광대병원 윤권하 19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서의 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취임 제일성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윤 병원장은 “병원의 설립 이념인 제생의세(濟生醫世)정신으로 세상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적극 참여해야 하며 병원 중심, 진료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 환자 중심의 의료 기관으로 거듭나 초심을 잃지 말자”고 강조했다.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