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우크라이나 사태 ‘대외 경제 불안’...공급망 체계 관리 ‘집중’
충남도가 도내 산업 성장의 불안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산업별 수입 원자재 관련 공급망 대응 체계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18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산업별 원자재 공급망 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대외 경제가 자국 우선주의로 전환되면서 경제·안보 핵심 현안인 전 세계 공급망 재편과 우크라이나 상황 점검을 위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부의 제4차 대외경제안보전력회의에 발맞춰 추진...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