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한상욱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주민 생활 현장 47곳을 구석구석 살피며 현장 중심의 소통·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특별 현장행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행정과 지역 현장의 괴리를 줄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 공백을 해소하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중심의 구정...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