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손발톱무좀, ‘레이저 치료시대’ 열렸다
엔디야그 레이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등재 한해 무좀 진료 인원 246만 명. 발에 생긴 무좀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발톱에 균이 침투하고 손톱까지 옮겨가기도 한다. 이러한 손발톱무좀은 진균에 의해 손발톱이 점점 두꺼워지고, 유백색 혹은 황갈색으로 변하고 파괴되는 질환이다. 한번 생기면 손발톱이 변형되며 이차적인 세균감염도 잘 일으킨다. 반복되는 감염과 관리 소홀로 재발도 잦다. 장기간 치료해도 효과가 낮아 골칫거리로 전락, 환자들의 불편과 고통이 큰 피부 질환이다. 최근 레이저를 활용한 손발톱무좀 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