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입대 결정, 수년 논쟁 종지부” 외신도 집중조명
그룹 방탄소년단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차례로 입대하겠다고 발표하자 외신들도 발 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AP·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국 법에 따라 병역을 이행하겠다고 소속사가 발표하면서 멤버들의 예술적 성취에 따른 특례를 받아야 하는지에 관한 논쟁을 사실상 끝냈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도 “K팝 센세이션 방탄소년단의 많은 팬들은 팬들이 국익에 기여한 공로로 특례를 받길 원했지만 아티스트들은 각각 2년여 동안 군 복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음악 전...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