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국비 30억 원 확보
경북 봉화군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40건이 접수된 가운데 경북은 9개 시·군이 신청해 8개 시·군이 지정됐으며, 군은 ‘이주사회를 대비하는 교육발전특구’ 모델 수립으로 시범지역에 지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나눠지며, 봉화군이 속한 관리지역은 1년 단위 평가를 통해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는다. 군의 특구 모델은 역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