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 강화…“지정차로제 도입” [법리남]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종류가 점점 많아지면서 보행자 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속차로 지정 등의 대안이 나왔다. 2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PM은 자이로 타입과 전동 스케이트보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은 바퀴의 개수와 손잡이 여부 등으로 제품이 나눠진다. 해당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사용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PM에 관련된 교통사고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4월 발표한 ‘최근 5년간 연도별 PM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