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을기업들, 지역 경제 활성화 한 축 담당 주목
전북도 마을기업 사업이 농촌 경제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할지 주목된다.29일 도에 따르면 ‘2017년 마을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11개소(신규 6, 2차 5)전체 마을기업이 행정자치부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올해 신규지정 마을기업은 김제, 정읍, 남원, 무주, 장수, 임실 각 1곳이며 2차 지원 마을기업은 전주 2곳, 정읍, 남원, 장수 각 1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