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침묵 깬 한동훈…“저도 해외직구 가끔 이용하는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 한 달 만에 침묵을 깼다.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제품에 대한 해외직구 금지 조치에 대해 정부의 재고를 촉구했다. 한 전 위원장은 1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 직구 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의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며 “해외 직구는 이미 연간 6.7조원이 넘을 정도로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저도 가끔 해외 직구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제품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