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5100만원…‘마용성’ 대단지의 위엄
자이 브랜드타운의 새 얼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마자힐)가 내달 분양한다. 시공사 GS건설은 28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마자힐이 위치한 마포구는 서울 신흥 프리미어 주거지역으로 부상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에 속한다. 마용성은 한강을 남쪽으로 끼고 있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남향을 선호하는 국내에선 주택 수요가 높다. 마포구와 성동구는 도심과 강남, 여의도 출퇴근도 쉬워 직주근접 가치가 높다. 마자힐은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공항...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