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CD금리 ETF 출시…“장점만 모은 ‘끝판왕’”
“상장규모가 2300억원으로 지금까지 상장한 국내 금리형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매일 이자 지급으로 복리효과를 제공하고, 상시 매수·매도 가능하며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환금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상장된 금리형 상품 장점만 모은 ‘끝판왕’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운용은 1일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를 오는 6일 신규 상장...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