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의 해’ 맞이한 이케아…탄소 줄이고 재생에너지 늘린다
신민경 기자 =“이케아는 2020년을 지속가능성의 해로 맞이합니다. 우리는 후대에 지구를 물려줄 책임이 있습니다.” ‘가구 공룡’ 이케아가 2020년 새로운 사업 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사람은 물론 지구와도 친화적인 기업이 되겠다며 지속가능성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25일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10억명 인구가 함께 사용하는 지구에서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재생에너지를 쓰는 기업...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