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시윤 “과거 여친 위해 벚꽃 이벤트, 반응은 썩…”
이은호 기자 =배우 윤시윤이 과거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가서 돼지국밥을 사 오고, 떨어진 벚꽃 잎을 주워 욕조를 채우는 등 각종 이벤트를 벌였다고 말했다.윤시윤은 29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진행자로 출연해 여자친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일화를 소개했다.이날 윤시윤은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가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이 맛있어서 기억에 난다’고 하자 혼자 부산까지 운전해가 음식을 포장해왔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벚꽃 놀이를 해본 적이 없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 [이은호]